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삶을 정복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며, 일찍이 이 '투쟁'에 뛰어들었다. 또한 나 자신도 사랑과 증오, 기쁨과 고통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신념, 삶에 대한 나의 신념을 결코 잃지 않았다. 내 삶은 아직 종말을 고하지 않았으며 앞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나 자신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장래에 대해 어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과거는 결코 침묵하는 벙어리가 아니며 그것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삶을 정복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며, 일찍이 이 '투쟁'에 뛰어들었다. 또한 나 자신도 사랑과 증오, 기쁨과 고통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신념, 삶에 대한 나의 신념을 결코 잃지 않았다. 내 삶은 아직 종말을 고하지 않았으며 앞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나 자신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장래에 대해 어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과거는 결코 침묵하는 벙어리가 아니며 그것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소설을 입신을 위한 방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소설을 내 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길 뿐이다. 나의 창작 여정은 삶과 일치한다. 내 작품은 직접 독자에게 호소하는 것으로, 널리 읽혀서 광명에 대한 사랑과 암흑에 대한 증오를 일으키기를 바란다. 그리고 사명을 다한 후 시간이 흐르면 잊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