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새로운 물결이 펼쳐진다. 주4일제라는 혁명적 변화다. 이 변화의 선두에 선 이들이 있다. 이름하여 ‘4-데이 사피엔스(4-Day Sapiens)’다.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인류의 상징이다. 주4일제는 단순히 근무시간을 줄인다는 의미를 넘어선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서다.
모든 진보는 변화로부터 나온다. 그러니 멈출 수 없다. 혁신에 마침표가 없는 이유다. 휴넷 ‘4-DAY 사피엔스’의 주4일제 실험 역시 완결되지 않았다.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예상치 못한 장애물도 계속 튀어나올 거다. 그래서 오늘도 나아간다. 주4일제의 성공을 넘어 더 나은 가치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목표라서다.
이 도전과 실험의 텍스트가 독자들의 일과 삶의 혁신으로 이어진다면 저자로서 더할 나위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