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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와타나베 준이치 (渡邊淳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33년, 일본 홋카이도 (전갈자리)

사망:2014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2년 5월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남편이라는 것

남편이란 겉으로는 자신만만하고 우쭐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속으로는 우유부단하고 마음이 약하며 응석이 심한 존재다. 하지만 남편들의 대부분은 속내를 솔직히 털어놓지 않고 침묵을 지킨다. 그러한 남편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읽고, 부부가 허심탄회하게 서로 대화를 나누는 계기로 삼는다면 기쁘겠다.

클릭 남과 여

남녀가 사랑할 때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다든가, 이렇게 하면 그이나 그녀의 마음을 끌 수 있다고 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이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다양하고 천차만별이어서 사람에 따라서 사랑하는 기호도 방법도 다르다. 더구나 하나의 좋은 방법을 찾아냈다고 해도 그것을 모든 사람이 일제히 쓰기 시작한다면 그 방법 자체의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요컨대 사랑에 결정적인 수단은 업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포기하고 체념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상상하고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남자나 여자가 사랑의 본질과 실태를 알면 사랑하는 연인에 대해서도 가식없이 다가가고 그 나르대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닐까.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지금까지 내 저서 중에서 특히 참고가 되고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 부분만을 발췌, 정리하여 보았다. 크게 5장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모두 독립된 문장이기 때문에 어떤 항목에서 읽어도 상관없다. 또 각 절의 마지막 부분에는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총괄적인 '정리'를 덧붙였다. 이것만으로 모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이나 이성에 대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광의의 연애 처방전이라는 느낌으로 읽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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