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라비헴 폴리스>를 시작할 때 그리 멀지 않은 2025년을 잡은 것은 어느 정도 현실감을 이으려는 시도도 있긴 했습니다. 물론 그 때 달 왕복선이 생길지 안 생길지 알 수야 없지만 '1999년설'이나 '2019년(BLADE RUNNER)' 등 기타 시간적 배경을 가진 SF들이 그 시간을 넘긴 후에 가지는 괴리감을 조금 줄여보자는 생각도 했고, 원래 하드 메카닉 SF는 어려운지라 가벼운 밝은 느낌의 미래도시를 그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2025년이 되어 다시 이 책을 보고 모든 게 상황이 틀리더라도 그 기분으로 보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느 시대, 어느 곳이든 결국 인간이 있어 생기는 일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함께 말입니다...
처음 <라비헴 폴리스>를 시작할 때 그리 멀지 않은 2025년을 잡은 것은 어느 정도 현실감을 이으려는 시도도 있긴 했습니다. 물론 그 때 달 왕복선이 생길지 안 생길지 알 수야 없지만 '1999년설'이나 '2019년(BLADE RUNNER)' 등 기타 시간적 배경을 가진 SF들이 그 시간을 넘긴 후에 가지는 괴리감을 조금 줄여보자는 생각도 했고, 원래 하드 메카닉 SF는 어려운지라 가벼운 밝은 느낌의 미래도시를 그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2025년이 되어 다시 이 책을 보고 모든 게 상황이 틀리더라도 그 기분으로 보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느 시대, 어느 곳이든 결국 인간이 있어 생기는 일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함께 말입니다...
처음 <라비헴 폴리스>를 시작할 때 그리 멀지 않은 2025년을 잡은 것은 어느 정도 현실감을 이으려는 시도도 있긴 했습니다. 물론 그 때 달 왕복선이 생길지 안 생길지 알 수야 없지만 '1999년설'이나 '2019년(BLADE RUNNER)' 등 기타 시간적 배경을 가진 SF들이 그 시간을 넘긴 후에 가지는 괴리감을 조금 줄여보자는 생각도 했고, 원래 하드 메카닉 SF는 어려운지라 가벼운 밝은 느낌의 미래도시를 그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2025년이 되어 다시 이 책을 보고 모든 게 상황이 틀리더라도 그 기분으로 보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느 시대, 어느 곳이든 결국 인간이 있어 생기는 일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함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