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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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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산수시첩>

산수시첩

물이 산을 안고 속으로 울고 있다. 수면은 어찌도 저리 맑고 투명한지 그 위에 그려진 산수화 한 폭, 산새가 그림 한 자락을 끄을며 하늘로 날아간다. 나는 시첩(詩帖)을 꺼내 수상한 시절, 저 강물의 속울음을 그려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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