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영화, 드라마, 공연, 소설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있다. 독립 장편영화 <우리집>과 <깜빡깜빡>, <다마스> 등 다수의 단편영화를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이 책 속 <남아 있는 것들>의 시나리오를 작업했고 이는 AI 영화로 제작되었다. 향후 AI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