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파서,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시작했던 글쓰기가 누군가에게도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음이 공허할 당시에만 쓰던 글들이 이제는 매일의 일상이 되어가고 글의 형태도 다양하게 바뀌어가며 여러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글을, 또 같이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함께 힘내보자는 글을 적어보고자 낭만을 간직한채 그저 글을 적어가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