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생으로, 인스타그램(@jae_seong_19)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신예 시인이다.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언어로 소통하며, 주로 청춘의 순수한 감성을 다룬 시를 선보이고 있다. 『스무 살의 시선』은 그의 첫 번째 시집으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얻은 많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