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경험하며 깊은 감정과 통찰을 얻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삶과 죽음을 주제로 인생의 의미를 탐구하며,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SI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의 언어와 세계를 배웠습니다. 2024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