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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귀촌한 지 15년째다. 다섯 마리 고양이의 집사이다.새벽이슬과 저녁노을, 장작불 지피는 것을 좋아한다. 자발적 삶을 위한 여정으로 고전과 글쓰기를 친구 삼았다.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조금은 관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 사라지는 열정을 붙잡으려 배움을 갈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꽃과 나무와 하늘을 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 이 순간을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라는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직도 되고 싶은 것이 많은 욕심 많은 사람이다. 사람, 사랑, 책, 예술로 가득 찬 삶을 꿈꾼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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