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시낭송가 경남 함양에서 출생하여 2011년 ≪문학도시≫로 등단하였다. 현재 부산문인협회 이사, 새부산시인협회 편집위원, 영호남문인협회 부회장, 강서문인협회 감사, 시가람문학낭송회 지도강사, 낙동강시낭송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비꽃>, <수정계단>, <낙동강 숨결>, <보이는 소리>가 있다.
<보이는 소리> - 2023년 3월 더보기
안부처럼 따뜻한 시를 만나려고 밤낮없이 발품을 판다. 가슴 설레는 시를 읊조릴 때마다 환상여행을 떠난다. 해와 달과 바람의 응원 속에 글밭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