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부산 출생으로, 연기학을 전공한 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맡으며 독특한 연기 스타일과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그는 자신의 고향 부산과의 끈끈한 연결고리를 자주 언급하며 고향을 배경으로 한 창작 활동에도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필름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새로운 예술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