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설립된 학회로 한국 사회과학의 비판적 혁신과 진보적 연구를 통한 사회변화를 표방하여 ‘한국산업사회연구회(산사연)’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창립 당시 사회학 외에도 경제학과 정치학 분야의 진보적인 사회과학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1996년 ‘한국산업사회학회(산사학)’로 개칭했고, 2007년에는 ‘비판사회학회’로 다시 개칭했다. 사무실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