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서 일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타네하시 코츠의 『세상과 나 사이』, 레슬리 제이미슨의 『공감 연습』, 『리커버링』, 에마 스토넥스의 『등대지기들』, M. 리오나 고댕의 『거기 눈을 심어라』, 신시아 오직의 『숄』, 레아 이피의 『자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