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음악가 > 작곡가

이름:에릭 사티 (Erik Satie) (Satie, Erik)

본명:Erik Satie

출생:1866년, 옹프푸르 (황소자리)

사망:1925년

최근작
2024년 10월 <[수입] 반 쿠이크 사중주단 - 파리의 인상>

에릭 사티 (Erik Satie)(Satie, Erik)

1866년 프랑스 옹플뢰르에서 태어났다. 1879년, 국립 음악학교 콩세르바투아르에 입학했지만 재능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파리 몽마르트르에 있는 카바레 검은 고양이(Le Chat Noir)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 피아노곡 세 개의 「짐노페디(Gymnopeies)」와 「그노시엔(Gnossiennes)」의 처음 다섯 개 곡을 작곡한다. 1905년, 40세의 나이에 다시 음악 수업을 받기 위해 음악학교 스콜라 칸토룸에 입학한다. 1920년 장 콕토를 대변인, 사티를 멘토로 한 작곡가 그룹 ‘6인조’가 탄생했으며 1923년 아르퀴유에 살고 있는 사티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젊은 음악가들은 ‘아르퀴유 학파’를 만든다. 대표작으로 「짐노페디」 「너를 원해( Je te veux)」 「가구 음악(Musique d’ameublement)」 등이 있으며, 사티가 곡을 맡고 콕토가 시나리오를, 피카소가 무대 장식을 맡은 발레극 〈파라드〉는 그들의 공조가 낳은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중산모자와 어두운 양복, 우산으로 상징되는 복장을 고수했던 사티는 1925년 폐렴 악화와 간경화증으로 5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다.
미니멀리즘 음악의 선구자, 침묵의 작곡가로 불리며 현대 예술의 새 흐름을 예고한 에릭 사티. 또한 ‘가구 음악’의 창시자로 청중에게 음악을 듣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고 외친 일화는 유명하다. 이 음악 칼럼 『사티 에릭 사티』는 사티가 발표한 다양한 글들을 모았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 음악상 수상자
해외 음악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