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멘스 피트니스의 고문이며, '프론트'의 칼럼니스트. 지은 책으로 <나이트클럽 경비원>, <뒤를 부탁해>, <문 앞에서> 등이 있으며, 'GQ'에 칼럼을 기고한 바 있다.
<코끼리와 나뭇가지> - 2002년 5월 더보기
이 책을 읽고 여러분에게 얼마나 커다란 잠재력이 있는지, 틀을 깨고 발을 내딛으면 얼마나 신나게 세상이 펼쳐지는지 깨달았으면 하는 게 나의 바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발목을 붙들어 매고 있는 것은 커다란 나무가 아니라 가느다란 나뭇가지에 불과하다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