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도서관에 간 암탉』 『행복을 전하는 편지』 『페르디의 가을나무』를 비롯한 ‘페르디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