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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치기어린 청소년기에 남들 다 하는 수학, 국어, 영어 말고 다른 걸 더 공부해서 폼 나는 녀석이 되어야겠다는 되바라진 생각으로 철학책을 처음 만났다. 그로부터 세월이 많이 흘러 인문학적 지식을 재미있는 만화로 옮기는 일을 시작했다. 청소년기부터 철학은 그에게 가장 흥미로운 삶의 주제였지만 여태까지 미뤄오다가 이제야 고대, 근대, 현대에 이르는 철학의 서사를 나누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친애하는 20세기』, 『과학자들』,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라이벌』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텍스트 지식을 만화라는 매체에 태우는 일에 매진할 생각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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