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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휘태커(Forest Whitaker)덴젤 워싱턴처럼 잘생기지도 윌 스미스같이 멀끔하지도 않지만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배우가 바로 포레스트 휘태커. 약간 얼빠진 듯 하면서도 냉혹해 보이는 마스크의 소유자 휘태커는 아역 배우로 출발했지만 이름을 날리지는 못했다. 연기를 접고 음악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중 1982년 <리치몬드 연애 소동 Fast Times at Ridgemont High>에서 얼굴을 비췄다. 휘태커는 이 영화에서 비록 작은 배역을 맡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흑인인데다 외모가 출중하지 못한 관계로 향후 3년 동안 마땅한 배역이 들어오지 않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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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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