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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TV드라마 <용의 눈물>과 <명성황후>등에서 왕으로 출연하며 선굵은 연기를 보여온 유동근은 1980년대에 영화 <여자 여자>,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지만 그다지 주목받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그는 2002년 코미디 작품 <가문의 영광>에서 전라도 사투리가 인상적인 ‘쓰리제이家’의 맏형으로 출연하여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2002년 청룡 영화상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며 영화배우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다. 이후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에서는 학생을 사위로 맞이하는 선생님으로, <어깨동무>에서는 능청스럽게 형사 행세를 하는 깡패이지만 사소한 정에 무너지는 ‘어깨’ 김태식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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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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