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에서 만난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연구 모임이다. ‘백범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청년이 되자’는 뜻을 모임 이름에 담았다. 지금은 각자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정기적으로 만나 백범과 우리나라 근현대사, 그리고 통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백범이 그랬던 것처럼 교육과 문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백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