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마음을 열고 지혜를 구하려는 글을 써서 ‘그림 철학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예술과 미학에 관한 강의를 하면서 한국철학교육연구원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떠나는 생각여행》과 《그림 상상력 학교》, 《중학생 토론학교, 예술과 아름다움》 등을 썼고 《명화를 남긴 최고의 화가들》과 《Let’s Art》, 《나도 위대한 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