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메단에서 태어난 엘리스 로시는 태어난 지 두 달이 되었을 때 벨기에 비트롱으로 입양되어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국제 통역 학교에서 번역에 관한 공부를 했습니다. 현재, 리에주에서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바쁜 엄마지만>은 그녀의 작품 중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