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조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며, 경제 및 금융시장의 변동에 관한 이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진화게임이론을 응용한 경제 변동을 분석해왔으며, 비대칭 정보가 있는 경제 상황의 이론 분석을 외환시장 실증 결과를 설명하는 데 응용하는 연구에도 종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HOW TO 게임이론』 『게임이론의 사고법』 『처음부터 시작하는 행동경제학 입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