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위기를 막고 파국에 이른 남북관계를 되돌려 다시금 화해·협력의 길로 나아가게 하자는 취지로 2009년 9월 창립한 단체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포용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했던 이들, 포용정책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해온 학자, 현장에서 이를 실천해온 시민 활동가 등 남북관계 전문가 150여 명이 모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담론의 생산과 올바른 정책 대안 제시.
- 각종 토론회와 학술회의 개최, 회원들의 언론 기고, 강연, 논문 발표 등을 통한 담론의 확산과 여론 조성.
-주요 국가 조야인사들과의 민간 전략 대화를 통한 올바른 한반도 정책 수립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