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났다. 본에서 학업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다 다시 교육대학에 들어가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며 틈나는 대로 글을 써서 발표하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교직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금술에 매혹되다-아이작 뉴턴> 등 지금까지 30여 편의 작품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