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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한1947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 자신의 베트남전쟁 참전 경험을 다룬 중편 '머나먼 쏭바강'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 장편으로 개작한 <머나먼 쏭바강>으로 제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의 속편인 장편 <인간의 새벽>과 <노천에서>를 출간했다. 1988년 중편 '지옥에서 보낸 한 철'로 동인문학상을, '지상의 방 한 칸'으로 연암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에 <왕룽일가>, <우묵배미의 사랑>, <장강>, <첫사랑>, <키릴로프의 연인>등의 장편소설을 펴냈다. 동의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6년 타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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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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