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컴퍼니 런던 사무소의 파트너로 글로벌 조직 부문을 총괄한 바 있다. 대규모 조직 변혁, 의사결정의 효과성, 인적자원 관리 등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조직 관련 경험을 쌓아왔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유러피언 비즈니스 포럼><파이낸셜타임스> 등을 비롯해 각종 매체에 ‘조직의 효과성과 성공적인 변화’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