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70년대의 다큐멘터리 사진가이다. 인간 존재의 어두운 면을 주로 다루었으며 대표적인 작품은, 1950년에 조국 네덜란드를 떠나 파리에서 만든 사진집 <센 강변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