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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핑크니(Jerry Pinkney)1939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이 시대 뛰어난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미랜디와 바람오빠』 『말하는 달걀』 『존 헨리』 『미운 오리새끼』 『노아의 방주』로 칼데콧 영예상을 다섯 차례 수상했다. 또한 뛰어난 영감을 주는 작품과 교육적인 작품을 쓴 미국의 작가와 삽화가에게 수여되는 코레타 스코트 킹 상을 다섯 차례 수상한 유일한 삽화가이기도 하다. 그의 그림들은 수년간 미국과 세계 곳곳의 미술관에 전시되었고, 1998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쉰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뉴욕에서 미술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이솝 이야기』 『꼬꼬닭 빨강이를 누가 도와줄래?』 『사자와 생쥐』 『나이팅게일』 『독사를 물리친 어린 몽구스』 『빨간 모자』 『세 마리 아기 고양이』 『반짝반짝 작은 별』 『나의 특별한 장소』 『장화 신은 고양이』 『성냥팔이 소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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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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