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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오카 타에코(富岡 多?子)일본의 시인이자 소설가, 문학평론가이다. 오사카 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시인으로 데뷔, 다수의 시집을 출간했다. 이후 소설, 비평, 영화 시나리오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2008년 일본예술원 회원이 되었다. 장편소설 《식물제(植物祭)》로 다무라 도시코상을, 《명도의 가족(冥途の家族)》으로 여류문학상을, 《히베르니아 섬 기행(ひべるにあ島紀行)》으로 제50회 노마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시노다 마사히로 감독이 연출한 영화 〈동반 자살(心中天網島)〉의 각본을 공동 집필하였으며, 류이치 사카모토와 함께 음반 〈이야기처럼 고향은 멀다(物語のようにふるさとは遠い)〉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에는 소설 〈파도치는 땅〉으로 알려졌다. 2023년, 향년 8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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