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철학과 교수. 서울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선 유학자들이 남긴 방대한 언설이 무슨 뜻인지 해명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공저로 『마음과 철학(유학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