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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메리필드(Andy Merrifield)마르크스주의 도시이론가. 주로 도시계획과 사회이론에 대한 글을 쓰고 가르친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시공간이 현대사회의 자본축적 장소이자 반란의 장소임을 주목하면서 도시근대화, 비판이론 등에 관심을 쏟고 있다. 공간에서 살 권리와 생계의 권리로 ‘도시에 대한 권리’를 되찾자는 운동의 대표적 지지자다. 실제 여행기를 담은 저서 《당나귀의 지혜》가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학술, 문학, 정치적 행사의 강연가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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