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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남조명남 감독은 1986년 서울예전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해 <깜보>의 스크립터로 영화판에 발을 들여놓았다. 1988년 다시 한국영화아카데미 4기를 졸업했으며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 <우리의 소원은>으로 1997년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우리의 소원은>을 바탕으로 2005년 코미디 영화 <간 큰 가족>을 만들어 감독 데뷔하였다. <간 큰 가족>은 국내 최초로 북한에서 영화 촬영에 성공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2년 <미스터 레이디>를 준비했지만 제작비 문제로 촬영이 중단되는 불운을 겪었다. 2010년 두 번째 장편<대한민국 1%>의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준비하던 중, 2010년 2월 24일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아버지 조중엽 씨와 어머니 차남숙 씨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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