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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환대구 출생으로 1928년 일본 신코키네마 감독부를 수료하고 1932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초기작으로는 '임자 없는 나룻배', '무지개', '새 출발' 등 비교적 수준 높은 영화를 감독했으며, '춘향전'을 감독해 주목받았다. 그해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에 선임되었고, 1955년에는 영화인협회 부회장 겸 감독분과위원장에 선출되었다. 그해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하고, 경북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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