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 중기의 작가이자 학자, 그리고 사상가로서 대표작으로는 《100가지 인내의 잠언 (일명 《인내경》)이 있다. 그는 “휘지도 굽히지도 않으며,앞으로도 뒤로도 기울어지지 않으리. 만인산 앞의 절벽처럼 당당하게,황하 가운데 지주산처럼 굳건하게 서리”라는 명구를 세상에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