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명나라 때 사람으로(1521년 ~ 1603년) 자는 여호汝豪이고 호는 육오育吾이다.
지금의 허베이(河北省) 바오딩(保定市) 태어났다.
우리나라에서는 명리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성학대성『星學大成』, 난대묘선『蘭坮妙選』, 상자심경『相字心經』을 저술한 천문학자이자, 경학자로 중국 명나라 때 대학자이다.
또한 저서인 삼명통회는 명리학의 백과사전이라고 불릴 만큼, 신법新法-자평과, 고법古法-삼명법을 총망라한 명리서로 청나라 견륭제 때 흠정사고전서 『欽定四庫全書』수록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책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