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제2회 황금도깨비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일러스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며, 글 속의 인물들을 형상화할 때 그림이 상상력에 방해되지 않을까 항상 염려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