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어린이 책 작가로 1990년 첫 소설 <산사나무 아래에서>로 호평과 함께 1991년 아일랜드 독서협회상과 국제독서협회상, 1993년 오스트리아 청소년문학상, 1994년 프랑스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기근 3부작'의 두 번째, 세 번째 작품인 <들꽃 소녀>, <고향의 들녘>, 그리고 <블루라는 이름의 소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