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인 한나 모니어는 1957년 루마니아에서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만하임, 뤼벡 그리고 스탠퍼드연구소에 있었다. 1994년부터 하이델베르크 의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독일 암연구센터(DKFZ)에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2004년 독일 과학재단이 매년 독일 최고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라이프니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