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워 호스>를 통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제레미 어바인은 차기작 <나우 이즈 굿>에서는 훤칠한 외모와 오직 여자친구 하나밖에 모르는 순정남으로 전세계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후, <위대한 유산><레일웨이 맨><더 리치>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