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릭스턴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작가이자 시인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시적인 언어로 섬세하게 다루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가 가진 고유한 힘을 깨닫고, 세상을 부드럽게 탐색하길 기대합니다. 국내 출간된 책으로는 『오늘은 회색빛』, 『그냥 말해도 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