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작곡가. 베토벤이 아꼈던 제자로, 훌륭한 음악적 재능을 가졌음에도 스승의 위대한 명성에 가려진 채 평가절하되었다. 최근 들어 건반작품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재평가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