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1988년부터 1999년까지 현대 음악 전문 연주단 '앙상블 앵테르 콩탱포'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불레즈를 포함, 오늘날 가장 유명한 현대 작곡가들과 종종 작업을 함께했다. 또한 2000년 HMF의 젊은 음악가 시리즈로 발표한 드뷔시와 바르톡 음반을 통해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