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월간 『현대시』로 등단. 시집으로 『꼭 같이 사는 것처럼』 『사과시럽눈동자』 등이 있음.
<꼭 같이 사는 것처럼> - 2012년 4월 더보기
고맙다 고맙다 나를 허락해줘서, 고맙다 고맙다 당신의 발치에서 울게 해줘서, 2012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