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정치부장 2000년부터 정치부에서 일하며 총선 네 차례, 지방선거 세 차례를 치렀고, 세 번째 대선을 맞는다. 11명의 정치부장을 갈아치운 끝에 4개월째 정치부장을 하고 있다. 이번 대선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해 초야에 은거하길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