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가슴에 이미 내장되어 있는 신성의 불씨에 관심과 초점을 모아 마침내 불을 일으키는 일에 촉매가 되고자 세상에 태어났다고 믿는 그는, 신학과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당신은 이미 꽉 찬 보름달입니다』, 잠언시집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옮긴 책으로는 『당신 안의 그리스도』, 『보이지 않는 공급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