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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단전북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후 동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원광대학병원에서 임상심리 수련을 마친 후 사회복귀시설인 희망을 나누는 집과 마음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보건임상심리사로 일하며 정신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정신재활을 통해 사회에 복귀하는 과정을 도왔다. 현재는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에서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으로 재직하면서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수련을 지도·감독하고 있다.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TBN 전주교통방송에 이어 전주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서 부부상담 코너를 수년간 진행하였다. 공동으로 번역한 도서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수용과 마음챙김치료』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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