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희뭔가를 ‘본다’는 행위에 항상 매료되었다. 사람을, 책을, 야구를, 다큐멘터리를 본다. 멍 때리거나 가만히 뭔가를 보고 있으면 생각이 밀도를 더하고 때로 관념이 형태를 띠며 구체화되기도 한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고 책을 쓰며 직장을 다닌다. 관찰하고 보는 것이 좋아서 영화를 전공했고 광고회사를 거쳐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마케팅 서적인 《마케팅의 신》을 번역했고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를 공동집필했다. 앞으로도 영화를 매개로 하는 뭔가를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내가 행복하고 우리가 행복해지는 일이라는 전제하에 말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