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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야마다 에이미 (山田詠美)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9년, 일본 도쿄 (물병자리)

직업:소설가

기타:메이지대학교 문학 중퇴

최근작
2013년 12월 <사랑의 습관 A2Z>

야마다 에이미(山田詠美)

195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메이지대학교 4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의 클럽에서 서빙을 하거나 모델 일을 하는 등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1985년 거친 성애 묘사와 도발적 상상력으로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킨 『베드 타임 아이스』로 문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이 작품으로 제94회 아쿠타가와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이어서 1987년 『솔뮤직 러버스 온리』로 나오키상을, 1988년에는 『풍장의 교실』로 히라바야시 다이코 문학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1996년 『애니멀 로직』으로 이즈미 교카상을, 2000년에는 『사랑의 습관 A2Z』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슈거 앤 스파 이스』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받았다. 특히 『사랑의 습관 A2Z』는 직설적인 성 묘사로 유명한 야마다 에이미가 뜻밖에도 인간의 내면, 그것도 사랑심리에 중점을 둔 글을 써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방과 후의 음표』, 『공주님』, 『나는 공부를 못해』, 『120% COOOL』, 『추잉껌』, 『돈 없어도 난 우아한 게 좋아』, 『학문』, 『타이니 스토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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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공주님> - 2003년 2월  더보기

죽음은 삶을 부각시키고 삶은 죽음을 부각시킨다. 나는 지금도 이런 것들에 대해 공포를 느끼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일부러 냉혹한 할머니가 될 작정을 한 나는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공포를 애정으로 짠 천으로 싸서 무거운 짐처럼 짊어진다. 그리고 공포를 조금씩 꺼내 보이며 사람들에게 자랑한다. 눈으로 본 사람만이 갖고 싶어하는 소중한, 아주 소중한 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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